지난주 토요일에는 김가람강도사님과 한우리 사모님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새로운 가정을 세우는 귀한 자리에 어린 아이부터 실버교회 어르신들까지 모두 모여 격려하고 축복하는 귀한 잔치였습니다.
주일 영유아교회는 출애굽기 17장 8절~16절 이스라엘과 아말렉의 전쟁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게 되었습니다. 힘든 모세를 위해 돌을 가져다 그 위에 앉히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붙들어 주며 서로 합심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최형규 팀장의 진행으로 진로코칭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의지하고 미래를 준비하되 고난이 찾아와도 그것은 나를 훈련시키고 성장시키는 시간임을 기억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다음 세대가 되길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잘할 수 있어! 긴장은 되지만 해야 해!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이 주신 그 소명과 사명을 기도하면 찾고 준비하여 그리스도의 향기와 편지로 소망이 없다 말하는 이 세대의 진정한 울림통이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반가운 얼굴 예빈이와 건우 청년, 새로온 서연이와 민혁이가 함께 해서 더 행복했습니다.
이번 주도 애찬봉사(김미숙&강세로라 집사님)와 설거지봉사(남선교회)로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주도 주어진 사역지에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늘 그 뜻대로 행하되 우리의 힘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능력과 지혜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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