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침체기를 겪고 하늘땅교회에서 드리는 예배가 정말 감사하고 소중했습니다.
기다려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목사님의 말씀 하나하나가 은혜가 되었는데, 그 중 예전의 교회의 개념과 현재의 교회 개념을 설명해주시는데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워주셨습니다. 현재의 교회 개념은 '가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즉, 가정과 직장에서 우리가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세상에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고있는가'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모이는 이유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먼저 살아내는 은혜를 이뤄내야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 앞에 더 나아가고 공동체로서 함께 더 어울리고 관심갖고 힘써 중보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 중 제일은 "사랑"이라는 말씀이 와닿으면서 내 안의 주님의 마음과 사랑이 더 부어지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려면 하늘땅공동체와 함께 해야 사랑을 배우고 사랑을 전할 수 있고 혼자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승리 할 수 있다는 말씀도 저에게는 깊은 깨달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자특강때는 주님께 내가 준비된 모습으로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려야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복식호흡을 배우고 성도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___^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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