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 교회 장미송입니다.
대강절 첫 주일의 말씀은 ‘교회는 멀리있지않습니다(에베소서 6:1-4)’ 였습니다.
“세상속에서 만나는 사람에게는 잘해주면서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있다” 라는 설교내용을 듣고
저를 되돌아본것 같습니다.
항상 밖에서는 먼저이해하려고하고, 들으려고 하지만 집에와서 엄마와 아빠에게는 내 얘기를 들어주기를 더 바라고,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기보다 내 마음을 몰라준다는 생각을 더 많이한 모습을 반성하게되었습니다.
또한 ”가정이 교회다“ 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교회에서는 말씀에 공감하고 가정에서부터 믿음을 잘 지키기위해 노력해야함을 배우지만 정작 집에가면 부모님의 말에 순종하지 않고, 이기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많았음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가정에서의 관계,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서 되돌아볼수있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 최고의 승리는 관계의 승리라고 말씀하신것처럼
올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가장 가까운 가족들과의 관계에서부터 승리하기를 기도 합니다.
교회 김장 맛나고 방한작업과 김장 담그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늘땅교회는 하나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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