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주일) 첫휴가 예배 참석하고

예배후기를 쓰기 전에 우선 예배후기를 늦게 작성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늦게 쓰게 된 이유는 복귀 전에 하늘땅교회의 초심을 잃지않는 성도님들의 웃음과 사랑을 예배후기를 작성하면서 떠올리고 싶어 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웃음이 많고 사랑이 넘치는 하늘땅교회. 저는 이 교회의 개척 성도여서 축복이고 영광입니다. 

군 입대 후 6개월만에 휴가를 나와 하늘땅교회를 나오면서 웃음과 사랑으로 받아주시는 성도님들을 보고 눈물이 났습니다. 

오랜만에 특주를 드리고 맛있는 밥을 먹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말씀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앞을 못 보는 자 2명과 귀신들려 목소리를 못 내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회복해 주시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삶의 지쳐있는 우리를 회복해 주십니다. 

우리는 받는 것만이 아닌 삶에서 주님께 기도드리며 살아가야 합니다. 

저 또한 열심히 기도하며 군 생활 이어나가겠습니다. 오랜만에 특주를 주님께 드리며... 예수 나를 위하여라는 찬양을 드렸고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음을 저희는 믿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기도드려야 되는 사명이 있는 것 입니다.

끝으로 하늘땅교회의 예배를 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복귀하고 나서도 예배를 드렸던 마음 잊혀지지 않을 것 입니다. 저의 기도제목은 하늘땅교회가 초심을 잃지않고 더더욱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 교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의 부족한 예배후기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