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재학목사님께서 ”회복된 삶을 꿈 꿉니다. “라는 제목으로 요한복음 6장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오늘 목사님께서 해주신 말씀중에 제일 기억에 남았던 내용은 교회가 해야하는 일은 하나님을 잘 믿는거다 라는 말씀입니다. 항상 겉모습만 성경책들고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즐거운 마음보단 사람들을 만나러 오는 즐거움에 빠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찬양하러 오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러 오는 곳인데 하나님보다 다른것을 생각했던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세상에서 이루고 있는 것들은 다 없어 질 것들인데도 교회보다 더 가고 싶고, 하고 싶어 하는 저의 마음을 다시금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청년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ㅠㅠ 저는 청소년 시기도 중요하지만 지금 청년부가 바로 잡히지 않고 단단하지 않으면 청소년을 마치고 올라오는 새청년들이 자리를 잡지 못할거 같다는 마음을 오늘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먼 곳에 입학해 오지 못하는 승준,유리
또 군대에 입대한 지현,용하,영신,형빈 등 개개인의 사유로 인해 청년부가 자리를 많이 비우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성도님들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빈자리를 채우시길 믿으며 하늘땅교회의 자랑스럽고 든든한 청년부 되길 기도합니다!! 화이팅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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