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3-06-05 09:35

20230604(주일)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서영심 집사)

관리자
댓글 6

할렐루야~~

이번주도 회복의 은혜의 말씀을 주신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관점은 늘 향유옥합을 깨뜨린 마리아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인 시몬에게 찾아오시고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라는 말씀에 

저의 생각의 관점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나의 모습을 대비하며 생각했었는데 

'바리새인인 시몬이 나라면?'하고 생각하니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죄인인 마리아보다 내가 더 낫지! 하는 우월감에서 더 죄인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더 사랑없음을 알게 되었을때 내게 말씀하시고자 오신 예수님이 계심에 얼마나 감사가 되는지.....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 시몬이 회복되고, 마리아가 회복되고 우리와 오고가는 수많은 세대의 택하신 자들을 회복시키시는 그 사랑에 감사가 되었습니다.

 

빡빡이 머리로 예배하는 영신이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명백히 하는 모습에 은혜요, 성도의 사랑으로 축복하며 보내는 성도들의 모습에 은혜였습니다.

 

맛있는 식사로 섬겨주셔서 매주 은혜입니다~~^^ 

  • 이경학 23-06-05 09:39
    할렐루야 ~~^^
    집사님의  고백이 있는 귀한 은혜나눔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을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경아 23-06-05 09:39
    사랑하는 집사님, 늘 마음을 다해서 예배하고 섬기고 은혜 나누시고 감사해요.
  • 이재학 23-06-05 09:44
    어제는 제게도 유독 크게 들리는 말씀이었어요.. 집사님의 고백을 들으니 제게 더 그렇게 들려옵니다.
  • 김에스더 23-06-05 11:09
    집사님의 믿음의 고백이 아름다워요^^
    우리는 예수님이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를 깨닫습니다.. !
    날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는 집사님 축복합니다^^
  • 이용현 23-06-10 09:44
    함께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 이용하 23-07-15 08:08
    집사님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