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1 20:17
20221211(주일)같이 걸어가기
오늘 오전에는 하늘땅교회의 12주년 기념예배로 드려졌습니다.
지금까지의 12년, 그리고 앞으로의 12년을 나누며 하나되는 은혜 가득한 시간 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재학 목사님께서 골로새서 3장 15절을 "우리는 함께 삶을 만들어 갑니다"하는 제목으로 나누어 주셨는데 예수 신앙,예수 정신으로 세워진 초대교와 같이 화려한 꽃보다 건강한 열매를 구하는 하늘땅교회의 모습과 비전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찾는 삶”이었습니다.
12년 동안 함께 나아온 것 처럼 앞으로의 12년도 위의 것만 생각하고 찾는 하늘땅교회의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배 이후에는 각자 점심을 먹고 다시모여 작은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같이 걸어가기 팀의 간증과 찬양이 교회와 오산지역을 더 따뜻하게 물들이는 시간이였습니다!
간증과 찬양으로 서로 더 하나가 되고 한 지체,한 지체가 모여 교회를 이루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을 경험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서로를 축복하고 사랑을 고백하는 그 시간이 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아쉽게 함께하지 못한 모든 성도님들 가운데에도 이 따뜻함이,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걸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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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22-12-11 21:11
“위의 것을 생각하고 위의 것을 찾는 삶" 그 삶이 무엇인지, 그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아는 다연이 귀하다 :)
전도사님 너로 인해, 너를 만나 따뜻하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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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학 22-12-11 21:44
다연아~~
너의 삶을 축복해
너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할께
같이 걸어가기해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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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락희 22-12-12 10:41
다연아, 너와 함께함이 은혜다.
늘 주님 찾는 삶을 몸부림치는 다연이의 삶을 축복하고 축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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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도 22-12-12 16:49
다연이의 귀한 고백이 마음을 따뜻하게 하네요!~ 모두 행복하게 함께 걸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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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22-12-12 17:13
우리 다연아 지금까지 같이 걸어가주어 고마워... 참 의미있는 12주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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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22-12-12 17:16
다시 한번 위의 것을 기억하고 다시 앞의 것을 붙잡기 위해 달려갑니다.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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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 22-12-13 23:18
다연아, 너의 고백처럼 우리가 다 같은 마음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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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22-12-24 09:41
다연아, 올한해 수고 많았어... 같이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