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7(주일) 하나님과의 온전한 연합(동행)

1년 2번 살기운동을 실천하는 하늘땅교회는 다시 한 해를 시작합니다.

지난 주는 여섯분의 권찰님이 귀한 직분을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족하지만, 주님이 주신 직분을 잘 감당하며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고 나와 우리, 공동체를 세워가는 귀한 일꾼되시길 소망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주 교회안에는 홍일기사모님의 수술과 회복, 김영자 권찰님의 검사, 실버 교회의 가정 심방, 여름사역을 위한 특별기도회, 교회 차량의 구입 등 다양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매 순간순간마다 함께 나누고 기도하고 협력하는 지체들, 믿음의 고백 등을 들으며, 큰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주일 말씀은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친밀한 교제를 넘어 완전한 연합을 원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점검해 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다고 하면서 나의 열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일하는(동행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매년마다 있는 여름 사역이 아니라 주님의 동행하심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하마알 여름성품학교와 청소년&청년 수련회가 되길 소망하는 맘으로 기도합니다.

믿음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고 하셨는데 상황과 여건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시선에서 보면 알 수 없지만 주님의 계획이 있음을 믿고 버티고 견디며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나아가는 한주 되길 소망합니다.

무덥고 습한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무엇보다 우리의 영혼의 뿌리인 마음을 잘 지키는 한주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