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땅교회로 믿음과 예배의 발걸음을 내딛은 후, 저는 감사함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래전부터 저를 사랑해 주셨을텐데 저는 너무나 늦게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더 늦지 않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저희 현우, 현종이가 각자의 인생에 있어 중요한 길목에서 하나님을 믿고 예배함으로
또 말씀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고, 힘든 인생의 여정을 살아내고 있는 남편이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먼저 저를 하늘땅교회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재학 목사님, 이경학 목사님, 최낙도 목사님, 윤득주 전도사님, 김에스더 전도사님, 박보람 전도사님
모든 분들의 한 말씀 한 말씀이 믿음이 아직 뿌리내리지 못했던 저에게 너무나 귀하게 다가와
제가 바르게 믿고 성장하며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주셔서 매일이 감사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함으로써 더욱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말씀을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아직은 부족한 것이 더 많은 저이지만 하늘땅교회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을 위해 중보 기도해 드릴 수 있는
귀한 시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합니다.
너무나 길었던 코로나 시대를 지내면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내가 과연 함께할 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지만
제가 이곳으로 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예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주일 예배, 수요 예배, 기도회
그리고 저희 가족이 처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던 야외 예배^^,
이야기 나누는걸 좋아하는 저인데 그 시간 함께 할 수 있었던 마리아 교회 소풍까지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쭈~욱 함께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늘 함께 하는 가족들도 때로는 부딪히고 갈등이 생기고 또 그러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으로 품어주듯이,
단점도 많고 부족한 저이지만 제가 속한 하늘땅교회 공동체 안에서 또한 이해와 배려와 사랑으로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말씀을 항상 생각하며 믿음이 더 성장하여 섬기며, 선한 영향력으로
하늘땅교회 일원으로서 함께 해나가고 싶습니다.
믿음과 말씀으로 바로 선 교회, 섬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교회 그리고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사랑스런 아이들이 있는 교회
마음속으로 늘 소망했던 교회로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음에 또 감사합니다.
이곳으로 올 수 있게 안내해준 안재옥 권찰님, 상담하러 온 첫날 저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제 이야기를 잘 들어주신
이재학 목사님, 예배의 자리에 나왔을 때 저와 저희 현우, 현종이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우리 하늘땅교회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 모든 것을 계획하여 주시고 저희 가정이 믿음의 가정, 섬김의 가정이 되는 것이 소망인 저에게 실천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도록 하늘땅교회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많이 늦은 저이지만 우리 하늘땅교회 모든분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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