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하늘땅 모든 가족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저는 하늘땅 공동체에서 함께 예배하게 된 김에스더 전도사입니다!
하늘땅교회 첫 예배의 감격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북적북적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교회 뜰을 밟는 소리,
예배 후 성도님들 손에 들려지는 한 다발의 귤과 떡,
비록 얼굴은 마스크에 가려져 있지만 오고가는 눈짓에 서로의 마음을 읽는 듯 했습니다.
늘 꿈꾸고 바라왔던 교회의 모습인 '가족공동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참으로 기뻤습니다.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보듬는 그런 공동체-!
그곳이 '하늘땅 공동체'인것 같습니다.
진리가 흐려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분명하고도 선명한 말씀이 선포되어지고
그 말씀을, 생명의 말씀으로 여기고 받아먹는
성도님들의 마음이 너무 아름답고, 제게는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정이 한 식구가 되었다는 것이 참으로 은혜입니다.
따뜻한 사랑으로 환영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한 식구가 되었으니,
앞으로 함께하게 될 우리의 식구들을 더 사랑으로 따스히 맞이하며 환영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주 목요일에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보게 될 영신, 용하, 형빈, 인준이를 위해서 더 기도하겠습니다!
오늘도 각자의 자리에서 하늘을 품고 사는 우리 됩시다 :)
감사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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