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늘땅교회의 10살 생일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계획된 10주년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더 좋을 때 더 풍성하게 기쁨과 감사를 나누게 하실 주님의 날을 기대해 봅니다. 또, 아기 예수님이 오신 대강절을 준비하는 마음을 더 깊이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1부, 2부, 온라인으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을 예배하고 사모하는 하늘땅 공동체 여러분이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오늘은 이사야 9장 1~7절 말씀을 들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2절)"
태초에 혼돈과 흑암, 공허 가운데 있는 세상 가운데 주님이 오심으로 빛이 있으라 하셨고, 우리의 삶은 빛으로 인해 질서있고 균형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상황속에서도 어깨에 정사를 매시고, 기묘자, 모사(상담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이신 주님의 빛으로 인해 나의 신앙을 점검하고 기본을 다시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한 주도 내가 처한 가정, 일터, 사업자 등에서 "주님! 빛을 비춰 주소서"라고 선포하며 승리하시는 삶 되시길 기도합니다.
이번주 많이 춥다고 하네요. 건강도 영혼도 강건하세요^^ 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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