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다나엘은 하나님이 주셨다라는 의미이다.
원래 예수님을 따르지 않고 회의적이었던 사람이 어떻게 변화될 수 있었을까?
그를 향하여 예수님은 간사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고 오히려 믿어주었다.
믿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의 사랑때문에 변화되었다고 생각된다.
가끔은 내가 준 사랑을 몰라줄때가 있어 그렇다. 하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예배후 정해경집사님의 섬김으로 초콜릿을 선물로 모두 받았다.
오늘 예배에는 백재옥집사님이 오셔서 좋았다. 또한 목사님 광고중에 윤우가 장염이 걸려 모미나집사님이 연이어 아프다고 하셨다. 그래서 못온다고 했는데, 말이 끝나기 무섭게 최지현집사님과 윤우, 선우가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용인에서 나왔다. 모두 감동이 되어 박수를 쳤다.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이 더욱 감동이 되는 시대같다.
오늘 받은 은혜 가지고 한 주도 승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향남 꿈의 교회분들과 족구와 축구를 함께 했는데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족구는 이기도, 풋살은 졌다. 하지만 이기고 지는것보다 다치지 않고 하나되는 것이 기뻤다.
영신, 형빈이와 보현이 형의 합류가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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