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0-06-24 19:07

20200621(주일) 풍랑이 그치길 기다리십시오.

김혜인
댓글 10

이번 주일 말씀을 듣고

마음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언제쯤 끝날 고난일까

왜 이렇게 힘든 것일까 라는 질문속에서

주일날 말씀을 듣고, 깨달은것은

하나님의 뜻을 물으며 하나님이 하실일을 잠잠히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때와 하나님이 이루실 때는 다르지만,

하나님의 때를 이루실 그날까지 믿음으로 기도하며,

인내하는 저와 우리 공동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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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20-06-25 00:16
    하나님 안에서 말씀을 붙들고 기다립니다.  권찰님 은혜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오성환 20-06-25 10:09
    세인이가 학원에서 귀가 중에 교회를 다녀오겠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냥 교회분들 보고 싶다고 교회 들리겠다고 합니다. 사실 코로나는 핑계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성경, 말씀도 점점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질이 있는 하늘땅교회 공동체에 속해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끈을 놓지 않고 매달려 봅니다.
  • 이재학 20-06-26 19:17
    한밤에 세인이를 보고 울컥했어요.. 모두가 반가워서 그냥 끌어안아버렸네요... 세인이가 그래도 교회 들어와 기도하고 가는 모습도 감동이었어요. 가랑비 옷젖듯 아이들안에 작고 큰 믿음이 있음에 감사하지요.. 다 권찰님이 중심을 잡아주셔서 가능함을 봅니다.
  • 예겸예안맘♡ 20-06-25 16:55
    하나님만 바라보는게 쉽지않은때에도 주님은 콜하시죠
    잠잠하게 바라보라고^^
    혜인아 축복해♡
  • 이경학 20-06-25 16:58
    혜인아~~은혜나눠져서 고마워
    하나님의 존귀한 딸이란다.
    축복해^ ^~
  • 이재학 20-06-25 17:30
    더욱 온전한 믿음으로 주의 백성으로 살자.
  • 강세로라 20-06-25 19:21
    혜인권찰님의 후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때를 우리는 알수 없기에 고난과 인내로 연단하는 시간속에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하며 응원합니다~권찰님♡
  • 김경아 20-06-26 19:10
    사랑하는 혜인아, 누구나에게 찾아오는 풍랑이구나.. 어쩌면 벌써 지나갔는지도 모른다. 앞으로 만나는 풍랑을 아무일 없듯, 이미 지나간 일이 우리에게 간증되길 기도한다..
  • 이용현 20-06-26 19:11
    누나,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는게 믿음임을 배웠어요.
  • 이용하 20-06-26 19:14
    코로나때문에 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어 감사해요. 세인이와 오성환권찰님이 뵐수 있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