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로 힘들어 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한 작은음악회가 있었다. 평소 드리던 예배와 다르게 이준석 선교사님이 오셔서 찬양과 간증 콘서트를 해주셨다. 선교사님이 지금까지 살아오신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그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히 신앙을 지켜오셨다는게 대단하시다고 느꼈다.
그리고 여러가지 찬송을 불러주셨는데 각자의 찬송마다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무엇보다도 날사랑하심과 꽃들도를 부르셨는데 아는곡이라 좋았다.
찬송 중간 중간에 모두가 알만한 가요도 섞어서 불러주셨다.
간증콘서트를 통해 내가 그동안 편하게 신앙생활을 한 것을 감사히 생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선교사님은 믿지않는 집안에서 자라 일본선교사가 되셨다. 지금은 비자문제와 공부, 건강기도제목이 있으시다. 하늘땅교회는 보내는 선교사의 사명 잘 감당하며 책임있게 기도해야겠다.
6월 한달동안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앞으로도 이런 간증콘서트를 많이 했으면 좋겠다. 어려웠던 마음에 평안이 생긴것 같다. 나도 악기도 배우고 찬양 많이 하고 싶다. 보고싶은 성도님들 모두 만나길 기도한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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