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조금은 횡했던 교회가 오늘은 주차장부터 꽉차 있어서 얼마나 오셨을까하는
기대감으로 예배당에 올라갔어요. 오랜만에 북적북적한 분위기 속에 오랜만에 뵙는
성도님들이 보여 기분이좋았습니다.
하루빨리 모두 다함께 모여 예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누가복음 15장 1절~3절,17절~23절
이번주도 돌아온 탕자의 말씀으로 목사님께서 말씀전해주셨어요.
아버지의 재산 중 자신의 몫을 다 탕진하고 돌아온 둘째 아들과 달리
계속 아버지의 곁을 지키며 일해온 첫째아들이 그저 착한 아들이 아닌
자신의 의를 주장하고 드높이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같이 행동을 하는 모습을 말씀해주셨다.
말씀을 들으며 마치 내 모습이 첫째 아들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들 나와 같이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는 얘기를 나누었다.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나를 온전히 주님께 올려드리고.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며 돌아가는 주님의 참된 자녀의 삶을 살도록 힘써야겠다.
하늘땅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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