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예배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던 성도님들이 오늘은 많이 모여 함께 예배드렸고 예전에 우리 교회에서 함께했던 미선이 언니가 결혼한 뒤 아기까지 함께 와서 예배의 자리를 빛내 주어서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랑하셔서 코로나로 인해 예배할 수 없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품어주시며 한분 한분을 반겨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또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답답할만도 한데 오늘 보는 친구들의 모습은 밝고 행복해보였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주셨습니다.
어린이들이 거의 다 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어른들도 학생들도 모두가 자유롭게 생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주신 복음의 말씀 감사합니다.
은혜로 살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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