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20-01-26 19:21

20200126(주일) 다시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공동체 연합예배

편다연
댓글 7

양력으로 3주전에 맞이했던 새해지만 음력으로 다시 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였습니다. 아직도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이 왔다는 것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2019년 한 해동안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저희 하늘땅 공동체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송재석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꿈을 품은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운 2020년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꿈들을 내가 찾고 그 꿈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함께 그 꿈을 찾고 기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예배 후에 점심 식사 시간에 떡국을 함께 나눴는데 새 해부터 사랑으로 가득 차있는 것 같아서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 날마다 하늘땅 공동체 모두가 주님만 위해 살면 올 한 해 본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 이재학 20-01-26 19:50
    우리 공동체안에 다연이가 와서 너무 좋았구나. 늘 공동체 중심으로 살아내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잘 세워가자구나.
  • 이용현 20-01-26 20:09
    다연아, 기도 들으면서 감사했어.
  • 이용하 20-01-26 20:11
    다연이를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 profile image
    김가람 20-01-26 20:46
    동생들한테 도전주는 열정의 예배자 다연이!
  • 이경학 20-01-26 21:04
    다연아~~함께 은혜 나눠줘서 고맙고 올해도 하나님을 찬양하자꾸나^ ^~
  • 예겸예안맘♡ 20-01-28 07:57
    기도들으며 참 잘하는친구를 하나님이 보내주셨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기도에 은혜받았어 다연아^^.
    그래 한해도 주님주신꿈을꾸는10대를살아가고20대준비해서30대에 영향력발휘하는 다연이되길
    축복해^^
  • 오성환 20-01-29 00:03
    예배에 참석하지 못해 유투브로 설교 말씀을 시청했습니다.
    송재석 목사님의 삶속에서 주시는 말씀은 늘 감동입니다.
    그리고 일관된 말씀은 목사님의 믿음에 대한 고뇌를 느끼게 합니다. 다현이 후기를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성숙해가고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