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으로 3주전에 맞이했던 새해지만 음력으로 다시 한번 새해를 맞이하는 예배였습니다. 아직도 2019년이 지나가고 2020년이 왔다는 것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2019년 한 해동안 언제나 저와 함께 해주시고 저희 하늘땅 공동체와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오늘 송재석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꿈을 품은 사람들'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눠 주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새로운 2020년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 꿈들을 내가 찾고 그 꿈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야 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들도 함께 그 꿈을 찾고 기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예배 후에 점심 식사 시간에 떡국을 함께 나눴는데 새 해부터 사랑으로 가득 차있는 것 같아서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 날마다 하늘땅 공동체 모두가 주님만 위해 살면 올 한 해 본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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