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5(주일)신년&졸업 감사예배를 드리며

​샬롬^ ^~ 

오늘은 신년&졸업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새해 첫 예배라 더욱 의미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과정을 마친 다음세대 아이들이

졸업감사예배로 함께 격려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주님과 함께 믿음으로 출발하길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오늘은 이재학목사님께서 38년 된 병자 이야기가있는

요한복음 5:1-13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을 통해 자기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과 진단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이따금 세상의 가치에 나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하고

다시 확인하는 시간도 없이 속아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지금 바로 이순간, 나 자신이 예수 생명의 빛으로 

자기정체성을 가지고 사는지 점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 주님!!  저는 낫기를 원합니다!!

점심은 김경아사모님, 장해자집사님, 문영희집사님께서 

섬겨주셨고 간식은 백미라권찰님께서 섬겨주셨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에는 각 교회별 총회로 신임원을 세우고 계획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일을 행하실 주님께서 새롭게 세워진 임원들을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실 것을 확신합니다.

환우들과 요즘 유독 감기가 유행이라 감기로 고생하는 지체들이 

제법 많이 계신데 함께 중보기도해주세요

주안에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