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리며 예배후기를 남깁니다.
작년 12월에 사회적거리두기 격상으로 드리지 못한 10주년 기념예배를 이제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코로나시대에 무너지고 흩어지는 교회가 너무도 많음에도 하늘땅교회는 더 단단함으로 모여 예배할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큰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위에 땀과 눈물로 이끌어 주신 참 많으신 목사님, 사모님들이 계시기에 또 순종함으로 따라주신 성도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겠지요.
특별히 하늘땅교회에 아버지, 어머니같으신 지동근집사님,장해자집사님, 문영희집사님의 장로직과 권사직 임직식은 감동과 감격 자체였습니다.
지나온 세월.. 많은 우여곡절속에 늦게 만난 하나님을 더욱 사모하듯 지체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온 마음을 다해 중보해주시는 세 분을 진정 축복하며 존경합니다.
하나님께 더 귀히 쓰임받으실거라 믿으며 남은 여정이 더 아름답고, 오직 주님으로 인해 더 풍족하도록 기도합니다!
10주년예배와 임직식을 축하해 주신 교회밖 많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하늘땅공동체의 이야기가 계속 쌓이고, 또 작지만 강한 교회로 세상가운데 빛이 될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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