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
기쁨이 우리가 고독과 두려움을 느낄 때마다 엉터리로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어둠 속에서 휘파람을 부는 행위 이상이라면, 이처럼 우리를 고독과 두려움으로 몰고 가는 힘들과 직면해야 한다. 신앙은 자신감 속에서 그러한 힘들을 응시할 수 있어야 한다. 기쁨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과 기쁨에 의해서 구성되는 사역은 우리로 하여금 대안 경험의 형성을 통하여 죽음에 이르는 어둠과 직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앤드류 퍼브스의 [부활의 목회] 중에서-
우리는 신앙에 있어서 고독과 두려움을 통과할 때 찾아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오히려 기쁨은 이런 것들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래서 신앙은 정면승부입니다. 어둠이 찾아올 때마다 피할 곳을 찾고, 핑계나 구실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정면으로 자기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그때 피할 길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