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품(聖品)의 변화
성품(聖品)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나쁘거나 좋은 것이 아니다. 성품에는 우열이 없다. 성격이 급한 사람은 어떤 일의 진위여부를 판단하기도 전에 급하게 행동하기 때문에 실수를 많이 한다. 말이나 판단이 급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성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성격이 급한 사람이 있어야 일이 이루어진다. 사람은 다 필요하다. 모든 성품에는 장점과 단점이 함께 있다.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지연의 [THE 성품] 중에서-
누구나 성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신앙 안에서 하나님을 닮으면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변화되지 않으면 누군가를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자기 성격을 자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닮은 성품으로 세상을 살아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나의 성격이 주님을 만나 성품이 되면, 그 인생 안에는 예수님의 향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