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은 절망 중에서도 소망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말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를 소망하라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망하라는 것입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소망하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소망이 필요합니다. 절망의 세상을 살며, 고통과 역경의 삶을 사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사모함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상황과 조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불가능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서는 언제나 기적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하나님 안에서는 기적이 상식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의 사전에는 절망이란 단어가 없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이승희의 [하나님과 함께 걷다] 중에서 -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때 참된 삶을 영위합니다. 똑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어떤 사람은 시간을 허비하거나 빼앗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의미 있는 시간들로 만듭니다. 우리가 아무리 손으로 물을 끌어올리려고 해도 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은혜로 살아갈 때 그 많은 시간이 주의 은혜로 채워집니다. 나를 살게 하신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사람만이 세상 가운데 소망을 외칠 수 있습니다. 시대나 환경을 탓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는 인생은 승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