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삶의 우선순위로
염려와 근심, 걱정은 주위 환경에서 오기 전에 내 마음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내 마음을 치료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공중에 나는 새보다, 들에 핀 백합화보다 더 고귀하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신앙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내 삶의 주인이 되시고 신앙의 대상이신 하나님을 믿을진대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나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줄 믿어야 합니다. 염려 대신에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분이 염려를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고 부족함이 없도록, 넉넉하게 채워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삶의 최우선입니다.
- 박헌성의 [전진하는 신앙 진보하는 교회] 중에서 -
주님은 마지막에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것으로 평가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오해입니다. 오직 신앙은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받습니다. 끝까지 믿음을 삶의 최우선으로 둘 때, 그 삶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상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먼저 믿음을 드리면, 믿음에 합당한 열매를 주십니다. 믿음은 우리가 붙잡아야 첫 번째 숙제입니다. 성경은 믿음으로 살아갔던 사람들에게 승리가 있음을 증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