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쓰는 것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중 무엇이 더 선교적입니까? 나는 환경을 만드는 교회가 훨씬 더 선교적인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복음을 전하는 것이 너무 중요한 신앙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노력이 독선일 수 있습니다. 내가 아무리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도 들으려는 사람이 없다면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어떻게’ 전할지를 고민하는 사명자가 되어야 합니다.
- 김병삼의 [액션 플랜] 중에서 -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아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특별히 더 선교적인 것이 무엇인지? 즉 어떻게 하는 것이 영혼을 얻는 일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복음을 가지고 있어도 전하는 방식이나 전략을 함께 고민하지 않으면 충분한 설명이나 사역이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