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보는 눈
예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라고 말씀하셨다. 하늘의 것을 구할 때 땅의 것을 얻을 수 있다. 영적일 때 육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하나님을 이해하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성경의 원리다. 죽으면 살고 버리면 얻게 된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 하용조의 [초점] 중에서 -
신앙은 일평생 영원한 것을 선택하는 싸움입니다. 영원을 보는 눈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영원하신 주님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습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은 쇠하고 썩고 더럽습니다. 영원하지 않은 것을 위해 사는 사람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를 걱정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이방인이나 구하는 것입니다. 진실로 우리가 거듭났다면 우리는 영원한 것을 따르기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일순간 삶의 편리함을 주는 것은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