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하기
원수와는 어떠한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오직 믿음으로 대적하는 일만이 있을 뿐이다. 전쟁에 약해져서는 안 된다. 전쟁을 모르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타협 없이 대적하여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평강이 가득하여 원수가 훼방을 놓을 수 없도록 해야 한다.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원수는 우리에게 안 좋은 상황을 통해 핍박을 주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낙심하면 마귀를 대적할 수 없다. 그 공격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은총을 알고 믿어야 한다. 그러므로 상황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믿음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원수를 대적해야 한다. 원수를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께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께 복종하지 않으면 전신갑주를 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
- 김길의 [마음아, 이겨라] 중에서 -
우리는 싸움의 주소를 잘 알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날마다 세상과 싸움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믿음을 인정받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을 인정받아야 세상과 싸울 수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모르면 우리는 날마다 시시때때로 변하는 세상과 싸울 뿐입니다. 이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차라리 하나님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십시오. 싸움에서 하나님께 믿음을 인정받은 사람은 세상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