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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1:48

[CTS 새벽종소리] 20160222(월) 이해와 사랑의 공동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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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사랑의 공동체 

교회가 진정 부흥하기를 원한다면 서로서로 과거를 묻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과거를 이야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저 신앙의 눈으로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십시오. 과거가 어떠했든 변화될 수 있습니다. 박해자, 핍박자 바울을 변화시키셔서 전도자로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아니, 나를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능력이라면 그 사람 역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우리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중생했습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의 중생도 믿어야 합니다. 거기에 이해와 사랑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과거사, 예수 믿기 이전의 일은 상관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 박헌성의 [전진하는 신앙 진보하는 교회] 중에서 -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를 보고 최종 평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변화될 최상의 모습을 보시고 기다리시며 기도하십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현재로서 평가하고 평가받는다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우리 자신도 지금의 나에 대해서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을 온전히 따르고 그분을 믿으면 주님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용하시고 부르실지 모릅니다. 날마다 기대함으로 인생을 축복하고 바라보는 일이야말로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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