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새벽종소리] 20160220(토) 해결책

해결책은 자기 심령이 완전히 파산해서 아무것도 내놓을 게 없음을 전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이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외쳐 봐야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자신의 깨어짐을 깨닫게 도와주는 세미나에 비싼 회비를 내고 참여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심지어 수백 달러를 줄 테니 아무나 오라고 해도 파리만 날릴 게 뻔하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자신의 깨어진 모습을 올리는 사람도 없다.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유일한 희망은 바로 깨어짐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 역설적인 방식이야말로 궁극적으로 깨어진 것을 바로 잡을 유일한 길이다.
- 카일 아이들먼의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중에서 -

사람들은 계속해서 세상의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살아갑니다. 그것이 성경과 상충될 때 말씀안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더 얻고 더 손해 보지 않는 것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그런 것이 아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따르고 주님을 인정하기까지 우리는 내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나의 완전한 깨어짐이 있은 후에 완성되어 간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