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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4 11:45

[CTS 새벽종소리] 20160219(금) 멤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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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쉽 

 

각각의 지체는 맡은 역할이 있다. 발의 역할은 걷는 것이다. 손의 역할은 쥐거나 잡는 것이다. 귀의 역할은 듣는 것이다. 눈의 역할은 보는 것이다. 코의 역할은 냄새 맡는 것이다. 성도는 모두 교회 내에서 맡은 역할이 있다. 활동하지 않는 성도란 모순된 개념이다. 성경적인 면에서 볼 때, 그런 성도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의 은사와 능력을 알아야 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교회를 섬기는 일에 그것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다. 교회에 많은 다양성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큰 힘이 된다. 모든 지체에는 나름대로 제 역할이 있다. 모두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 톰 레이너의 [I am a Church Member] 중에서 -

교회의 다양성은 성도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각기 다르다는 사실은 서로 해야 할 일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자의 역할이 있다는 사실을 공동체 안에서 인식한다면 더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아는 일이기에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서로 손에 손을 얹고 살아가는 성숙함이 공동체를 하나로 만듭니다. 나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작든지 크든지 주님이 주신 일이기에 기쁘게 감당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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