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
하나님은 예언대로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수 있도록 로마가 세계를 평정하고 가이사 아구스도가 권력을 쥐어 인구조사를 하게끔 하셨습니다. 누가 세상을 움직입니까? 가이사
아구스도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가이사 아구스도가 왕이지만 그를 움직이는 건 주님이셨습니다. 역사의 주인은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김남국의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흐름에 민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주관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흔히 많은 환경을 만나고 사건을 대할 때, 그 문제만 바라봅니다. 그러나 그 문제 뒤에
계신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개입해서 움직이는 손길을 보아야 합니다. 지금 하나님이 내가 당한 일을 어떻게
하나님의 일로 바꾸어 가시는지 봐야 합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