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글기고방

17-07-26 12:15

[CTS 새벽종소리] 20170624(토) 절망 말라

이재학
댓글 0
절망 말라


분명히 보편적 기준으로 보면 입다는 완전한 제로의 인생이었습니다. 낙제생이었습니다. 천한 신분의 바닥 인생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인정해 주지 않았고, 그의 형제들마저도 그를 외면했습니다. 입다는 사람들의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한 몸에 받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기억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버렸지만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버린 입다를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천한 인생으로 취급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존귀한 인생으로 다루었습니다.
-이승희의 [하나님과 함께 걷다] 중에서-

늘 인간의 눈과 하나님의 눈이 다름을, 우리의 판단과 하나님의 기준이 다름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보이기 시작하면 우리는 합당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사용하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은혜의 사람입니다.

 

외부글기고방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그동안 썼던 글들 보기 인기글 이재학 15.12.23 2297
239 [농촌과 목회] 20240520 작은교회운동 소개하다 이재학 24.12.03 15
238 [월간목회] 20240502 책관련 기고하다 이재학 24.12.03 13
237 [월간목회] 20241110 작은교회연구소 소개하다 이재학 24.12.03 15
236 [목회와신학11월호] 20221101 작은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네 가지 원칙 관리자 22.11.27 475
235 [장로신문] 20200205 사랑은 다시 뛸 수 있는 힘입니다 관리자 22.03.12 570
234 [뉴스앤넷 목양칼럼] 20210209(화) 우리 가정이 교회입니다 이재학 21.02.13 823
233 [뉴스앤넷 목양칼럼] 20210112(화) 믿음으로 사는 삶만 남습니다 이재학 21.02.13 822
232 [뉴스앤넷 목양칼럼] 20201214 하나님, 우리교회 칭찬해주세요 이재학 20.12.19 799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