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우리 스스로 이룬 것에 대해 사용하는 표현이고, 복은 우리가 스스로 해낸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해 준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성공은 일구어내는 것이고 복은 받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성공했다”는 스스로에게 영광을 돌리는 말이고, “나는 복을 받았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말이다. -카일 아이들먼의 [오늘, 제자로 살기] 중에서-
그리스도인은 성공과 복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경에는 성공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축복, 복이라는 단어는 수없이 등장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성공이 아니라 승리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축복(Blessing)은 피(Blood)를 쏟는 수고를 통해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세상의 성공과 다릅니다. 따라서 자기 성공을 위해 축복을 구하는 온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