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목적 중 하나는 우리가 예수님 안에 있을 때 우리 안에 순전한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이다. 이 변화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시작된다. 그날부터 하나님이 빚어 놓으신 ‘나’라는 작품에 대해 배워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우리는 ‘나 자신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수고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온전함으로 살아가야 한다. -앤드류 팔리의 [복음에 더할 것은 없다] 중에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변하여 새사람이 된다는 기본진리를 알기에, 우리가 찾고 만나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완벽을 요구하시지 않았습니다. 우리 스스로 완벽을 향해 달려갈 뿐, 주님은 우리의 부족함을 통해 온전해지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변함없이 예수 그리스도와 사귀고 누리길 원하십니다. 주님의 손길을 통해 온전해지는 것이 우리의 숙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