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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6 12:03

[CTS 새벽종소리] 20170506(토) 언약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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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것을 그분께 빚진 상태이며, 그분은 우리에게 아무런 빚도 없으시다. 그럼에도 그는 우리에게 풍성하게 축복하신다. 신앙고백에서 말하듯이, 우리의 축복은 오직 하나님 편에서의 자발적 낮추심을 통한 언약이라는 방식에 의해 비롯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연약을 맺으시는 것 자체가 은혜라는 점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R.C.스프로울의 [언약]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변함이 없는 언약은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빚을 지시고 갚으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 값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 안에 머물게 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다시 사는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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