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나를 향해 정하신 온전한 목적은 반듯이 이루어진다. 당신이 시험 속을 지나고 견디기 힘든 인내의 강과 산을 넘고 또 넘어야 할지라도 그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인내란 주께서 인내하게 하시는 인내를 따라 거기에 붙어 있는 것이다. 붙어 있기만 하라. 조금 후면, 얼마 후면, 당신도 당신을 알아보지 못한다. 당신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 경건한 사람이 된다. 당신은 하나님의 풍요한 생명을 누리게 된다. 당신의 친구들이 당신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그저 주께서 주의 일을 다 하시도록 주께 붙어 있으라. -채영삼의 [지붕없는 교회] 중에서-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많은 환경과 여건 속에서 펼쳐집니다. 심지어 시험의 과정 속에서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변함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행하는 삶이 있어야 하나님의 약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가 필요합니다. 당신의 인생이 시험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피할 길을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인내를 온전히 이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