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글기고방

17-07-26 11:25

[ CTS 새벽종소리] 20161122(화) 물질의 허무함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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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근원을 찾았던 솔로몬이 어떤 결론을 내렸는지는 우리 모두 잘 알고 있다. 그가 저지른 실수를 통해 우리는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워질 수 있는 교훈을 배울 수 있다. 행복을 물질과 쾌락에서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은 거짓된 것이다. 세상의 행복을 찾는 일은 시간, 돈, 재능, 에너지를 낭비하는 헛된 수고에 불과하다.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일시적인 것들에 열중하며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 대가는 참으로 엄청나다. ‘물질의 왕국’을 세워서 얻는 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여호와께서는 물질을 추구하는 일이 헛되다는 것을 우리에게 거듭 알려 주시면서 모든 물질은 언젠가는 사라진다고 경고하셨다.
-척 벤틀리의 [돈에 넘어지지 않는 그리스도인] 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소유는 물질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시간은 물질 따라 움직입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어 먼저 해야 할 일을 놓치고 살아갑니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스스로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물질을 따라 걸어갑니다. 고속질주하는 우리들의 인생안에 영원한 것을 먼저 볼 수 있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라지고 없을 것들을 위해 일평생을 사는 삶은 속아서 사는 것입니다. 지금 좋고 편안한 것이 영원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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