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적
감사의 적은 자신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다. 뭐든지 삐딱하면 좋게 보일 리가 없지 않은가!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 대화할 때 매우 빠르게 말한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는 평균 1분당 150-20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하지만, 자기 자신과 속으로 대화할 때는 1분당 1300개 정도의 단어를 말할 수 있다고 한다. 10배정도 빠르게 많이 말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의 대화를 셀프 톡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자기 자신과 대화할 때 어떤 대화를 많이 할까? 이것에 대해서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긍정적인 말보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경향이 높다고 한다.
-궁인의 [리액션] 중에서-
우리의 내면에 일어나는 상상은 엄청납니다. 그 상상은 홀로 하는 대화로 연결됩니다. 아담과 하와는 생각과 마음으로 이미 범죄 하였습니다. 우리의 내면적 대화가 얼마나 많은 염려와 근심으로 채워져 있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지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말로 나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내면에 하나님의 거룩한 생각과 마음으로 채우는 일이 숙제입니다. 더욱 더 감사하는 삶을 위해 나 자신안에 일어나는 대화를 점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