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
더 이상 세상의 기준으로 나를 재어보고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 아버지는 우리가 기쁨을 누리도록 평안을 주시는 분이다. 우리는 위험이 없어질 때 평안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최고의 평안을 경험하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눈물이 우리 음식이 될 때도 아버지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순간에도 아버지를 찾으라. 마음이 상했을 때 상했다고, 나의 마음이 깨어졌다고, 아픔이 모든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고 고백하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그분을 찾으라. 그때 그분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궁인의 [리액션]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나 자신을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나 잘 아시고 우리를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분께 도움이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누림과 사귐이 더욱 절실합니다. 수많은 변화를 보면서 우리는 영원하신 분이 하나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분의 손길 가운데 누리는 평강이 최고임을 고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