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
모든 성경의 부르심은 독특하다. 똑같은 부르심은 없다. 부르심의 환경, 성격, 기대가 모두 그 사람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전하거나 백성을 인도하고자 하실 때는 한 사람을 택해 전례 없는 방식으로 그 일을 하라 명하셨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모두 부르신 그분을 믿는 법을 배웠으며 그 믿음에서 용기와 지혜와 나아갈 방향을 찾고 얻었다. 부르심은 아무나 자원할 수 있는 신문광고가 아니다. 때로는 뜻밖의 사람들이 뽑히고 훨씬 훌륭하고 유능해 보이는 사람들은 제외됐다.
-고든 맥도날드의 [영적 성장의 길] 중에서-
우리는 각자의 부르심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모습은 달라도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 각자 최선의 삶을 살아가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이 사용하십니다. 얼마나 부르심에 순종하여 택함 받은 삶을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