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리더가 변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들 역시 질곡에서 풀려나기를 원하신다. 크리스천이 된 지 1년 된 사람이든 50년 된 사람이든, 미혼이든 기혼이든, 새 신자든, 평신도 리더든, 목회자든 모든 이들을 풀어 주고 싶어 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온전한 인격으로 자라기를 누구보다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정서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성숙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영향이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미칠 것이다.
-피터 스카지로· 웨렌 버드의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중에서-
신앙은 보이는 것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빙산의 일부임을 말해줍니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우리의 내면이 예수 그리스도로 가득 채워져 변화된 삶의 열매 나타나야 한다고 요청합니다. 우리는 영향력을 발하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어떤 모습으로든지 주위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온전한 주님을 닮은 제자 되어 세상속에 누룩되어 살아간다면, 특별히 우리 자신의 내면의 성숙에 관심을 갖고 살아간다면, 우리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