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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2 15:59

[CTS 새벽종소리] 20160818(목) 사랑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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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상에서 가장 진실한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사랑’일 것입니다. 사랑보다 더 높은 가치는 없습니다. 사랑보다 더 능력 있는 것도 없습니다. 사랑보다 영원한 진리도 없으며, 사랑보다 더 순결하고 거룩한 것도 없습니다. 헨리 드러먼드가 말한 대로 사랑이야말로 최고의 선이요, 모든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사랑이 믿음과 소망보다 앞서는 이유가 무엇일가요? 우리가 하나님께로 가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하고, 우리의 미래를 위해서는 소망이 필요합니다. 믿음과 소망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목적입니다.
-하용조의 [사귐] 중에서-

사랑은 하나님께 처음 들은 소식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유이며, 우리를 찾아오신 목적입니다.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는 삶의 증거가 사랑입니다. 성령 충만하면 사랑의 증거가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사랑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이 없으면 두려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실 사랑이 우리 안에 가득 채워지길 날마다 간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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