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되고 제자 삼고
우리 미래의 성공은 제자를 키울 수 있는 제자를 키우는 능력에 달려 있다. 교회가 제자를 키우는 자로 가득 차면 보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제자를 키우는 자들은 복음이 미치지 않는 선교 현장에 끌리기 때문이다. 반대로, 교회에 제자를 키우는 자들이 가득 차지 않으면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보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번식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을 억지로 등 떠밀어 내보내 봐야 성과도 없이 비용만 발생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제자를 키울 줄 아는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다시금 집중할 때 복음의 거대한 확산이 다시 일어날 것이다.
-J. D 그리어의 [담장을 넘는 크리스천] 중에서-
교회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일에 최우선을 다해야 합니다. 교회는 제자 되는 일을 위해 훈련받아야 합니다. 먼저 제자로 살아간 사람이 또 다른 제자를 세우는 리더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 밖에서의 삶이 더 중요한 오늘날, 우리가 섬기고 나가야 할 곳은 세상입니다. 교회 역시 세상 속에 존재하기에 선교적 관심을 가지고 진실로 만나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로서의 사명을 기억하며, 내가 처한 자리에서 하나님을 보여드리는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의 제자는 주님의 일을 세상 가운데 알리는 자입니다. 이 일을 위해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가정으로, 직장으로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