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외침
피터 스카지로 목사가 ‘영혼의 외침’에서 인용한 대로 감정은 영혼의 언어로써 마음을 쏟아내는 외침이다. 각자 어떤 감정에 놓여 있는지 마음에 귀를 세밀하게 기울이자. 사람에게 완전히 표현할 수 없는 억울함이나 비탄, 아픔, 슬픔들의 감정들을 하나님께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하나님께 토설하는 일이야말로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부어지기 때문이다.
-신언혁의 [사랑, 다시 한 번] 중에서-
우리는 어떤 감정을 전하면서 사는지를 스스로 점검해야 합니다. 자기의 감정에 너무 충실하면 상처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감정은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은 아직 성숙하지 못한 이기심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 앞에 고백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신앙인이 뛰어넘어야 하는 것은 내 감정을 솔직히 하나님 앞에 토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시 정화된 감정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