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나님의 방법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것 하나만큼은 압니다. 우리 하나님은 신실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실수가 없다는 것을 압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따라갑니다. -김남국의 [창세기 파헤치기]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에 순종합니다. 맹목적인 복종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기에 우리는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알기에, 결과를 볼 수 없음에도 아브라함은 순종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약속이 되어 견고하게 주의 길을 걸어갔습니다. 가나안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순종하는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