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하지 말라
당신 안의 절망은 절망이 아닙니다. 당신
눈에만 절망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당신 능력에만 절망입니다. 주님께는 절망이 없고 주님의 능력에는 절망이 없습니다. 저와 당신을 위해 비천한
인간의 몸을 입고 말구우에 누우신 분입니다. 이 땅에 오시면서 약속된 희년을 성취하신 분입니다. 당신이 품을 것은 절망이 아니라 주님을 향한
소망입니다.
-김남국의 [사랑한다 독사의 자식들아] 중에서-
올 한해를 마치면서 절망하거나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기
예수님을 우리 마음가운데 모셔 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보고 ‘다시 일어나 걸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내 마음에 찾아오시면 그것으로 이미 충만한 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살아가는 인생은 진정한 소망을
발견한 것입니다. 변하지도 쇠하지도 않을 영원한 소망이신 주님과 다시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