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새벽종소리] 20160430(토) 죄의 장벽

우리와 하나님의 사이가 멀어진 이유는 죄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죄는 우리가 아무리 기도해도 그 기도가 응답되지 않도록 가로막는 장벽이 됩니다. 많은 기도와 눈물이 있다 하더라고 그것이 하나님께 상달되지 않는 이유,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죄 때문입니다. 죄는 실로 우리의 삶을 파괴로 이끌 뿐 아니라 우리의 영혼을 지옥으로 이끌어 가는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하용조의 [사귐] 중에서-

죄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전염병처럼 다른 사람에게 옮깁니다. 공동체 역시 한 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모두가 죄인이 됩니다.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기도해야 합니다. 죄는 우리의 눈과 귀를 멀어지게 만듭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과 영원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지게 만듭니다. 민감한 우리의 신앙이 죄로부터 우리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