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
사랑은 말이 아닙니다. 구체적인 실천이요 행동입니다. 사랑이란 단순한 철학이나 문학이나 관념이 아닌, 수고와 아픔과 고통과 죽음이 동반되는 행동일 때 능력을 발휘합니다.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크게 다가오는 이유는 그분 자신이 우리의 죄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하용조의 [사귐] 중에서-
성경은 불법을 성행하고 사랑이 식었다고 말씀합니다. 사랑을 말과 혀로만 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은 구체적인 희생입니다. 구체적인 헌신 없이 사랑을 말하는 것은 우리를 거짓으로 만듭니다. 주님의 십자가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증거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있기에 진정한 사랑은 나를 내어주는 것임을 배웁니다.